개요테마파크(놀이공원)에 가면 예상 대기 시간을 알려주고 쇼핑몰에 접속하면 이벤트가 언제 끝나는 지 남은 시간을 표시해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. 시간이라는 건 실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그런 녀석(?)이지만 막상 그 중요성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테마파크에서 대기 시간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지 알 수 없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줄을 이탈하기도 합니다. 막상 있다가도 없으면 불편해지는 그런 녀석이죠... 블로그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사용자가 콘텐츠(게시글)에 접근하여 글을 읽을 때 해당 콘텐츠가 얼마나 긴 글인지 짧은 글인지 읽어보지 않고는 잘 알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읽다가 긴 글로 판단될 경우 초반만 읽다가 정보도 얻지 못한 채 이탈할 확률이 ..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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